한판의 승부때는 하나의 물줄기로 합쳐져야 되지않겠습니까
사실 뭐 이거 다
다 사람사는세상을 위해서 가는 길 아니겠습니까
가끔은 사람취급도 안해주는 분이 계신데
개의치 않겠습니다
제가 가는 방향은 살짝 다릅니다
즉 물줄기는 다르지만
민주주의의 큰 바다에서 만날겁니다
민주주의의 바다는 다시 대한민국을 품을겁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은 바다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배신을 하고 바다로 가지 않는다면 산골 호수에 갖혀 고인물이 되어 썩거나
매마른 대지를 만나 말라 비틀어질겁니다
다 함께 바다를 향해 각자의 방법으로 전진합시다!
(갑자기 내가 왜이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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