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을 죽인 살인마의 인권을 찾으면서
땀 흘려 일하는 이 사회 구성원 노동자의 목소리는
왜 불법이고 이기적이란 소리를 들어야 하는 걸까요
용접 불꽃 유독 가스 속에서 일하는데
재직 8년차가 되어도 최저임금 받는다니 이게 비극이죠.
임금을 올려 달라는 것도 아니고 8년전 임금 달라는게
그렇게 욕을 먹을 일인지 참 슬픕니다.
에이~ 8년 동안 최저임금은 양반이죠~ 누구는 20년 동안 최저임금만 줬다는데 ㅋㅋ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 되었다잖아요 ㅋㅋ
22.07.21. 22:21
문통최고
보수에게 인간의 감정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최저임금 그거 올렸다고, 근로시간 그거 줄였다고 나라 망한다는 놈들인데..
22.07.21. 22:22
zerosugar 글쓴이
문통최고
뉴스데스크에 나온 비노조원 분이 256시간을 일하고 240 정도 받고 4대보험 제하면 들어오는게 220 이더라구요. 말문이 막혔습니다.
22.07.21. 22:34
zerosugar
아직 우리 사회엔 미친 회사가 참 많죠... ㅠㅠㅠ
22.07.21. 22:44
1
정치 관심 없을때조차 귀족 노조 소리를 너무 많이 듣다보니 이제는 치가 떨리네요. 그래서인가 전 노동자들 인권이 이렇게까지 바닥일줄은 몰랐습니다... 더 알리고 외쳐야 합니다
22.07.21. 22:29
zerosugar 글쓴이
판사님저는
뉴스 볼수록 진짜 우리가 아직도 이정도밖에 안되나 싶어 가슴이 꽉 막힌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22.07.21. 22:36
zerosugar
우리의 노동환경은 아직 갈길이 멀어도 한참 멀었답니다ㅜㅜ 문통이 그 욕을 먹어가며 노동정책을 실시한 이유가 있죠..
22.07.21. 22:45
저도 뇌빼고 성질 많이 죽였네요..
그래도 아직 저런거 보고 생각하면 이가 뿌득뿌득 갈리고
그쪽 양반들 멱살잡고싶어요. 하..
사람입니까 정말?
22.07.21. 22:37
zerosugar 글쓴이
1
에코파시스트
진짜 사람들도 아닙니다. 욕이 막 나와요.
22.07.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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