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서도 세상을 하나의 측면에서만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동남권메가시티 전통적 우파 진영에서는 대북관을 그 잣대로 삼았다면 요즘 보리수들은 젠더가 그 중심인 거 같습니다. 신좌파 역시 젠더나 퀴어 등의 문제에서는 분노를 표출하면서 정작 노동이슈를 등한시하는 사람도 꽤나 많고요 하여간 지인들 중에 힙스터끼 나는 신좌파 친구들이 몇몇 있어서 조금 난감하네요. 예전에 누가 민갤에 신...
좌측에서도 세상을 하나의 측면에서만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