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이음 출범계기와 앞으로의 계획

안녕하십니까, 청년과이음 운영주체 ENX(Eum Network eXpress Corporation) 대표 윤승현입니다.

새벽에나마 심심풀이로 청년과이음 출범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조금이나마 풀어보고자 합니다.

청년과이음의 출범 계기

사실 청년과이음은 원래는 제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구성될 예정이었습니다. 그 때, 현재 ENX 유저총관리자님이신 다스 바이든님이 더민갤 대피소 관련된 제안을 하셔서 통합 프로젝트로 진행하기로 합의한 후 2월부터 구상을 준비했었고,

3월 대선 이후로 대피소의 필요성이 느껴졌기때문에 지선 이후 출범예정이었던걸 후원으로 받아 5월 19일에 조기 출범하였습니다.

더민갤 대피소와 독립성 사이에 있는 청년과이음

현재로서도 여전히 더민갤의 대피소 역할로 지정은 되있지만 어느정도 독립화되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원부족으로 간신히 유지되고있죠.

부가서비스로 이음위키 등을 개설하는등 여러 노력을 하고있지만 여전히 부진하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실 유저총관리자님이 지적했던 사항이지만 사실상 민갤이 터질 염려가 없는 현재로서는 글리젠이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온라인 다지기와 부가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청년과이음과 ENX의 추후 계획은?

청년과이음뿐만 아니라 다른 부가 서비스들도 기획하기 위해서 편의상으로 운영주체인 ENX로 분리하여 청년과이음 이외의 다른 서비스들(예: 이음위키)도 준비하고있습니다.

이미 추후에 더민갤이 터질때와 부가 서비스를 대비해 ENX는 임시서버를 현재로서는 오버스펙인 3950X 기반 서버로 교체하여 트래픽 대비에 힘쓰고있습니다.

미래에는 현재로선 임의단체인 ENX를 법인화하여 여러 오프라인 활동들도 공식화할 계획을 가지고잇습니다.

현재는 개인적으로도 여러 일정과 ENX를 포함한 프로젝트들이 있어서 바빠진 상태입니다.

당분간은 온라인쪽 다지기에 집중하고 추후에 기회가 되면 법인화 후 오프라인 계획들도 시동을 걸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슬슬 개학시기가 다가오고계실겁니다. 저는 휴학하면서 ENX와 당 활동에 집중하고있지만 아니신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아무튼, 다들 좋은 아침을 준비하시길 바라며

ENX는 앞으로도 청년 민주 플랫폼으로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