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 가장 위험한 생각은 '나 하나쯤이야' 입니다.

 이것은 선거철인 현재 뿐만이 아니라 항시에 해당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들어보셨을 예시인데 평소에 깨끗하던 장소가 어느 누군가가 '나 하나쯤이야' 하면서 쓰레기 하나를 던지고나면 그 이후에는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면서 '나 하나쯤이야' 하면서 다시 그 자리에 쓰레기를 버리게되고 원래 깨끗했던 그 장소는 나중엔 쓰레기장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사실 선거도 위의 사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민주당 지지자이신 분이 설마 '나 한명이 투표 안했다고 결과가 바뀌겠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 투표를 하지 않으면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다수가 결합이 되어 크게보면 충분히 결과를 좌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표할 나이가 되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해주세요. 절대로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런 '나 하나쯤이야'가 모여서 결국은 국민의식으로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꼭 '나하나 쯤이야'가 아니고 '나부터 잘하자'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아무것도 아닌 제가 감히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