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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친문패권이라는 말을 쓸 수 있던 시기는 지난 총선이라고 봅니다

zerosugar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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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청와대에서 일했느냐 누가 문재인과 더 친하냐가 핵심이었던 선거

예비후보들 모두 어떻게든 문재인과 찍은 사진 찾아서 홍보하던 시절

그럴때가 진짜 친문패권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생각해요

 

근데 정작 친문친노패권으로 말 나올때는

얻어 터지기만 했지 친문 친노여서 이득본게 아무것도 없었다는.....

제 결론은 그겁니다 패권 소리가 나올때는 패권이 없다

지금 사당화 소리도 같다고 봐요 사당화 되질 않으니까 사당화 소리가 나오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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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때는 적어도 친명패권주의 안나와서 다행이다 취지의 말을 했는데

요즘 박용진을 위시한 세력이 두려움을 느끼는건지 굴복하지 싫은건지 바로 그 말을 꺼내니 참 싫음
22.08.21. 17:01
zerosugar 글쓴이
알렉산드르_뷰코크
우선 박용진은 당대표 선거 후 침묵모드 들어갈거라고 예상은 하는데 끝나고 봐야할 것 같아요. 대신 다른 사람이 박용진 논리를 가지고 와서 난리를 치겠죠. 여튼 사당화가 안되니까 사당화 소리가 나오는거죠.
22.08.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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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주의' 얘기 나오니까 1516생각나면서 ... ptsd옵니다. 정말 그시절 선동질은....
22.08.21. 17:05
zerosugar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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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시스트
그 끔직하던 시절을 버텨내셨으니 대통령이 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때 너무 궁금했던게 당대표 문재인은 친문인사라고 사무총장도 마음대로 임명을 못했는데 패권주의 소리 들었으니 참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22.08.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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