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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 80조나 권리당원 투표 개인적으로는 별 생각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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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 80조는 솔직히 그냥 둬도 어차피 당대표가 임명하는 사무총장이 정무적 판단하는거라

굳이 청원으로 이슈까지 만들어가며 기사거리 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했었고

권리당원 투표도 당대표 되시고 난 후 처리해도 된다는 입장인데

 

근데 청원에 대해 부결시킨 사유정도는 누가 나와서 설명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우려가 있고 어떻게 앞으로 할건지

그냥 청원 올라올때마다 무시해 버리면 청원 왜 만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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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집니다...
에코파시스트 22.08.24. 15:56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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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파시스트
무거워지기도 하고. 청원자들은 참 이유라도 알아야죠. 어떤 걱정들이 있으셔서 부결인지.
zerosugar 22.08.24. 15:59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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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sugar
답변을 이런식으로 성의없이 할 수가 있나요

백서 올려놓고 공개 안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에코파시스트 22.08.24. 16:01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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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파시스트
이런 대처는 분명히 문제 있습니다.
zerosugar 22.08.24. 16:05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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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네요
Cristal 22.08.24. 15:59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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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tal
적어도 절차상으로 의견 취합의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우선 부결처리 했다. 또는 어떠한 우려가 있다. 이런것에 대해서 설명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zerosugar 22.08.24. 16:01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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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sugar
강성화의 명분이란 이름으로 자신의 비상식적 행동을 합리화하는 것도 싫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당도 소통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하니
Cristal 22.08.24. 16:02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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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tal
생각에 동의합니다. 적어도 최소한의 소통은 있어야죠. 이게 변재일 중앙위원장이든 누가 나와서 사유라도 설명해줘야 한다고 봐요.
zerosugar 22.08.24. 16:05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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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이번건이 실망인게
이유는 말 안하고 암튼 부결이라 그렇습니다
처음으로 "자동으로 강성화가 되는거다"라는 말을 이해하겠더라고요
유키하나라미 22.08.24. 16:08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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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하나라미
뭐 나중에라도 우상호든 변재일이든 나와서 설명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표결이라서 사유를 알 수 없다면 향후 계획이라도요.
zerosugar 22.08.24. 16:11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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