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빠져가지고
민갤초 글리젠 기근에 낱알 주워먹던것들이
한동안 배좀 불렀다고 빠져가지고 말이야
풀죽은 소리나 하고 말이야. 어.
일천육백이다 일천육백명
느그들이 만들어 놓은 성과다
자랑스러워 하고
근데 저숫자가 한 다라이에 드가겠어 안드가겠어?
조만간 풍년오니까 쓸어담게 청음 다라이나 닦아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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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컨셉이었구요
혹여나 기부니가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낮에 보니까 글리젠 땀시 좀 다운된거 같아서요
청음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