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어떻게 되던 절대 정혐층이 되어선 안됩니다..

 60대 이상의 높은 투표율도 놀랍지만 이건 항시 그래왔던거고 앞으로 20~30년동안은 이어질 예정으로 보여요.. 물론 그분들의 잘못보다는 자기와 반대되면 빨갱이로 몰아서 모함했던 독재정권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아쉬운 마음은 감출수 없네요.

 그리고 이번 지선에선 20~50 투표율이 저조한건 사실이니까요.. 단순히 귀찮아서 그랬건, 민주당에 실망을 하여 정치에 혐오를 느끼고 투표를 안했건 둘다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정권이 바뀌고나서 첫 지선이기에 어려웠던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여론조사에서 경합우세였던 곳들이 막상 선거날되니 경합열세로 예측되어서 더 아쉬운 마음이 더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오건 다들 정혐층이 되진 맙시다. 잠시 머리좀 식히시고 오시더라도 윤씨 정부가 무슨짓을 하고 있나 잘 살펴봐야죠, 이명박근혜 정부때 국민들이 그랬던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