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 사학계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자본주의 맹아론이 이영훈사단의 통계적 방법에 의해 반박당한 이후 학계의 흐름이 궁금합니다. 식근론 내 온건한 입장을 받아들여 식민지시기 경제적 성장을 인정하되, 성장의 수탈적 성격을 주장하는 편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는지? 아니면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예 잘못된 것인지? 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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