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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처럼 기업인을

가담항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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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처럼 떠받드는 나라도 없는거 같습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오히려 기업인들 잘못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게 일상이고 미국도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가튼 세계적 위인들도 그들 개짓거리나 개소리한건 자국내서 늘 풍자와 조롱거리가 되는게  일상이죠.

근데 우리나라는 누가봐도 불법 저지르고 사람 죽여도 국민들이 나서서 기업인 처벌하면 나라 망할거처럼 떠들며 스스로 그들 개돼지를 자처합니다. 그건 언론사 기사와 댓글 수준만 봐도 알죠.

웃긴건 그래서 주주들이나 국민들 모두가 혜택 봤음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재벌 애들이 한다는건 순환출자나 기업 쪼개기로 주주들 등쳐먹고, 잘나가는 벤처회사들 아이디어 도둑질하기 바쁘고, 하청업체들 등골이나 빼먹기 바뻤죠?

즉, 그 양반들 배가 부른다고 내 집 살림이 나아지는거도 아니고, 호갱님이나 되서 돈이나 상납할 뿐인데 오늘도 기업사주들 무슨 신처럼 떠받들며, 그 양반들 죄 지어서 감옥가는것도 나라 망할 빨갱이들 농간이라고 씨부리는거 보면, 북한에서 김씨부자들 초상화만 비에 젖어도 울며불며 수령님 아바이 하는게 오버랩되서 그저 헛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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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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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것보다 ‘낙수효과’ <- 이건 대체 언제까지 신봉할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저 단어를 들어야 하는지...
22.10.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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