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의 메타버스는 허상이다
메타버스가 세상을 바꿀것이다, 혁신적이다 이렇게들 말한다.
인하공전 전문대생에 휴학생이긴 하지만, 어쨋든 전자공학도라는 컴퓨터 관련 학과 학도로서 내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고자 한다.
VR로 예시를 들자면, VRChat이 있다.
초기에는 VR 소셜팅 게임으로서 인기를 얻었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현재는 덕후들로만 이용층이 한정되있고 H방같은 부적절한 게임방이 만들어지고 여러가지 운영실책으로 인해 부정적인 평가가 다수이다.
현재까지의 메타버스는 모두 허상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심지어 일부 전자공학도나 컴퓨터공학도들조차 메타버스를 긍정적으로 포장하는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같은 초혁명적인 기술이 실현되지않는이상, 입발림이라고밖에 안보인다.
과학을 너무 맹신하지않도록.
(덕후나 게임을 비하할려는 의도로 오해하지 말기를. 나는 덕후고 게이머다. 가면라이더를 즐겨보며 VR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도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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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수 글쓴이
추신. 저는 VRChat의 현황을 싫어할뿐이지 VR 게임 자체를 부정하지않습니다. 당장 저도 2021년까지는 VRCHAT을 즐겼습니다.
(근데 칠드런 VR은 살아있나요?)
(근데 칠드런 VR은 살아있나요?)
22.10.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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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가상인간, MZ세대. 언론이 엄청 미는 단어들인데 뚜껑을 열어보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가상인간도 진짜 경제지랑 조중동에서 엄청 밀었는데, 왜 그런걸까요? 정작 가상인간 보니까 퀄리티도 그리 좋지 않던데요
가상인간도 진짜 경제지랑 조중동에서 엄청 밀었는데, 왜 그런걸까요? 정작 가상인간 보니까 퀄리티도 그리 좋지 않던데요
22.10.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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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가지는 기대치가 기술에 비해 너무 과대한것도 있죠
22.10.3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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