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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의 오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발언을 보고 한숨만 나온다.

현종수 현종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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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420948?sid=100 

 

윤 대통령은 "정부는 노상 시장에서 천막 시장으로, 냉난방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가 잘 갖춰진 시장이 만들어지면 거기에서 거래와 투자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정부 역할이라는 건 바로 이렇게 추위와 비바람에도 원활하게 상거래를 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잘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자공학과 학생으로서 한숨만 나온다... 

물론 윤대통령이 반도체쪽 전공자가 아니니까 모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설명정도는 받았을거 아닌가...IT기업이 따로있는것도 모르는게 아니지않는가? 근데도 저런 발언이 나오니 오늘도 공학계 학생들과 전문가들은 윤대통령만 봐도 한숨만 나올것이다... 

 

삼성을 인수해서 공기업으로 만들것인가? 그것도 아니면서... 

 

반도체 전략을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이해가 간다. 

 

웃음이 나오는게 아니라 답답해서 한숨만 나온다... 

 

아...문과였으면  덜 혈압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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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문과여도 빡치는건 여전합니다. 헌법도 모르고, 경제도 모르고, 역사도 모릅니다 하하

무려 부마항쟁이랑 6월 항쟁을 구분 못하는 대통령!
22.10.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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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우리 대통령은 몇 번 설명해 준다고 찰떡같이 알아듯는 분이 아닙니다! ㅎㅎ
22.10.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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