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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라, 여긴 더이상 희망이 없다. 이런 말...

기존 문서 조회 수 136 댓글 3 5 복사 복사

그런 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싶습니다.

투덜거리다 어쩌다 나올수는 있을 말이긴 하지만, 일단 상황을 해결할 의지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국개론과 별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이 발언을 악질로 생각하는 이유는 모두가 원하면 외국으로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겁니다. 단순하게 돈이 없든, 더 복잡한 문제가 있든 간에 이민을 할 수 있는 것도 선택받은 소수에요. 그럼 이민갈 여력이 안되는 국민은 뭐가 되는걸까요...

그런 말 하시는 분들의 참담한 기분까지는 이해합니다만 갈거면 그냥 본인이나 조용히 갔음 좋겠다 싶어요.

원래는 이음끼리에 쓰려던 내용인데, 사이트 연결이 안 되는 것 같아 여기에나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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