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걸 싫어하는 사람과는 참 대화가 안 됩니다

문통최고 문통최고
몇 년 전에 친구 자취방에 놀러가서 치킨을 먹는데, 갑자기 친구가 '문재인 중국몽! 문재인 페미니스트!'를 외치며 낄낄거리더군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반박을 해야 할지, 반박을 하면 친구가 알아듣기는 할지, 알 수가 없어서 그냥 듣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똑같은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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