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잘못하면 개고생하네요 진짜
진짜 윤씨만큼은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전 정부에 대한 반항으로 윤찍을 하더니
외교는 폭망 국격은 떡락 경제는 몰?루
친일을 넘어선 종일 툭하면 붉어지는 영부인 리스크
윤씨 자체의 무능함 + 오만방자함
이명박근혜 때는 그래도 2찍들이 사람으로 보였는데
윤찍한 사람들한텐 혐오감까지 드네요..
진짜 정부가 파업 손해배상을 한다는 거 보고
사람들이 투표 제대로 못하면 이런 개고생을 하는구나 싶네요
제발 윤찍들이 다음엔 자기한테 도움이 안되는 사람을 뽑더라도
그 사람이 살아온 삶, 역사, 업적 정도는 알아보고 뽑기를..

3
문재인 정부 막판 때 흔들려서 진 게 아쉬움..
딴 건 몰라도 그 서울시장 성문제가 없었어도 몰랐을 거라는 것도 참 아쉬움
딴 건 몰라도 그 서울시장 성문제가 없었어도 몰랐을 거라는 것도 참 아쉬움
22.11.28. 08:58

Bodhi 글쓴이
1
이마이루루
그렇죠.. 막판에 서울시장 + 부산시장의 성문제가 여러모로 큰 악재였던 것 같아요...
22.11.28. 09:25

1
Bodhi
ㅜㅜ 두 지역 다 분위기 좋았다면 민주당이 절대 못 지는 상황인데 인구 구조상
22.11.28. 12:35

Bodhi 글쓴이
이마이루루
그렇죠..특히나 서울은 잘만 마쳤어도 무난히 다음 민주당 후보가 서울시장이 됐을텐데..
생각하면 할수록 아쉽네요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아쉽네요 정말
22.11.28. 12:36

2
한편으로는 ’이래서 언론이 중요한건데..‘를 다시 외치게 됩니다. 대선 때 맨날 언론에서 이재명 비판하고, 윤석열 띄우는 꼬라지를 몇 달 동안 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거기에 속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사방송도 마찬가지에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윤석열한테는 ‘같이 밥 먹고 싶은 정치인은?’ 이딴거 물어보고, 이재명 후보에겐 대장동 관련 온갖 추잡한 질문 물어보던게 생각나네요.
언론부터 이 모양인데 시민들이 안 속을수가 있나..
시사방송도 마찬가지에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윤석열한테는 ‘같이 밥 먹고 싶은 정치인은?’ 이딴거 물어보고, 이재명 후보에겐 대장동 관련 온갖 추잡한 질문 물어보던게 생각나네요.
언론부터 이 모양인데 시민들이 안 속을수가 있나..
22.11.28. 12:38

Bodhi 글쓴이
2
문통최고
정치지형이 기울어진 운동장인 것도 크지만 언론지형이 너무 개판인게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져요
다음에 정권이 민주당으로 바뀐다면 책임 있는 언론의 모습을 만들어줬으면 해요...
다음에 정권이 민주당으로 바뀐다면 책임 있는 언론의 모습을 만들어줬으면 해요...
22.11.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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