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데없이 어렵게 공부하는 공시판
아니, 3년 4년 동안 출제된 기출문제 보면 난이도가 나오는데, 뭣하러 더 어렵게 공부하죠? 올해는 다를거라고요? 근거는요? 그냥 무식하게 공포심 조장하는건가요?
출제진들이 오바해서 어려운 문제 낼 수도 있다고요? 그래요,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무식하게 어렵게 내면 대비할 수는 있나요? 모두가 틀리거나, 운 좋게 맞추는거 아닌가요?
제발 현명하게 공부합시다. 뭣하러 어렵게, 빡세게 공부하냐고요. 공시판은 진짜 이상해요. 정말 공부의 기본, 시험의 기본을 모르는 사람들 투성입니다. 심지어 강사들조차도. 강사란 사람들이 학생들에게 불안과 공포를 심어주면 뭐 어쩌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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