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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는야근중 프로필 보기 레나는야근중

쿨병에 너무 취한 나머지 타인의 죽음에 둔감해져버린..

광장 조회 수 83 댓글 0 1 복사 복사

 

죽음이 반드시 육체적인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어도, 나는 절대적으로 무오하며 사회적인 죽음을 당할 일과 부당한 처우를 당할 일이 없다=타인의 불행은 다 남 탓이다 아몰랑

 

이런 펨코마인드적 자기합리화만 하면서 살아가는 슬픔을 잊은 삶이 많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살면서 경험을 쌓다가 자신이 돌이킬 수 없는 세상의 슬픔과 연민을 깨달을 사람은 깨닫고, 아닌 사람은 마치 극우 틀극기처럼 어떠한 일이 닥쳐도 타인을 저주하고 공격하다가 추하게 늙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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