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전 정치적으로,커뮤 스탠스로 민 청 클 어느곳도 맞지 않아요. 저는 비정떡을 보리수 없이 굴리고 싶은데 그 목적에 지금 가장 부합하는 게 청음이라 여기서 있습니다.
너무 강성이든, 상대적으로 너무 온건하든 정치성향은 그 커뮤를 선택하는 데 우선순위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강성이라 강성커뮤를 선택하면 분노에 영합될 것이고 온건커뮤를 선택하면 답답하겠죠. 현생에 순기능을 주긴 힘들어요. 결국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이상 커뮤의 정치적 성향보다는 구성원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가를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
저번 대선 이후로 저 본인부터 청년이기를 거부한 결과가 지금의 고민으로 이어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이제 청년딱지를 거부해야 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고요. 안그래도 친구없이도 문제없이 살아오다보니 참 혼란 그 자체입니다 구성원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의 고민으로까지 이어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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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솔직히 말하면 전 정치적으로,커뮤 스탠스로 민 청 클 어느곳도 맞지 않아요. 저는 비정떡을 보리수 없이 굴리고 싶은데 그 목적에 지금 가장 부합하는 게 청음이라 여기서 있습니다.
너무 강성이든, 상대적으로 너무 온건하든 정치성향은 그 커뮤를 선택하는 데 우선순위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강성이라 강성커뮤를 선택하면 분노에 영합될 것이고 온건커뮤를 선택하면 답답하겠죠. 현생에 순기능을 주긴 힘들어요.
결국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이상 커뮤의 정치적 성향보다는 구성원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가를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
저번 대선 이후로 저 본인부터 청년이기를 거부한 결과가 지금의 고민으로 이어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이제 청년딱지를 거부해야 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고요.
안그래도 친구없이도 문제없이 살아오다보니 참 혼란 그 자체입니다
구성원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의 고민으로까지 이어진 거 같습니다.
일단 전당대회 때까진 클딴워딩일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