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프로필 보기 제목없는빌런지휘관

요즘들어서 하는 고민인데

광장 조회 수 103 댓글 9 2 복사 복사
제 워딩이나 마인드가 민갤이나 청음보다는 클딴에 가깝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당대회 전에 저는 선택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내가 청음과 민갤의 스탠드에 맞출 지 아니면 이곳을 떠나고 제 워딩과 마인드에 가까운 클딴으로 갈지를요.


지금은 후자를 선택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덕질이나 취미공유가 참 고민되긴 하네요...


9
신고 공유 스크랩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댓글

댓글 쓰기
profile image 프로필 보기
알렉산드르_뷰코크 22.06.06. 00:03댓글 주소 복사
여기엔 있어도 크게 문제될거 없지 않나 싶은데 몰루
댓글
프로필 보기
에코파시스트 22.06.06. 00:06댓글 주소 복사

솔직히 말하면 전 정치적으로,커뮤 스탠스로 민 청 클 어느곳도 맞지 않아요. 저는 비정떡을 보리수 없이 굴리고 싶은데 그 목적에 지금 가장 부합하는 게 청음이라 여기서 있습니다.

너무 강성이든, 상대적으로 너무 온건하든 정치성향은 그 커뮤를 선택하는 데 우선순위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강성이라 강성커뮤를 선택하면 분노에 영합될 것이고 온건커뮤를 선택하면 답답하겠죠. 현생에 순기능을 주긴 힘들어요.
결국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이상 커뮤의 정치적 성향보다는 구성원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가를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프로필 보기
제목없는빌런지휘관 22.06.06. 00:19댓글 주소 복사
@ 에코파시스트

저번 대선 이후로 저 본인부터 청년이기를 거부한 결과가 지금의 고민으로 이어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이제 청년딱지를 거부해야 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고요.
안그래도 친구없이도 문제없이 살아오다보니 참 혼란 그 자체입니다
구성원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의 고민으로까지 이어진 거 같습니다.

댓글
프로필 보기
에코파시스트 22.06.06. 00:35댓글 주소 복사
@ 제목없는빌런지휘관
응원합니다.
댓글
프로필 보기
Freyr 22.06.06. 00:24댓글 주소 복사
어떤 선택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댓글
프로필 보기
제목없는빌런지휘관 22.06.06. 00:26댓글 주소 복사
@ Freyr

일단 전당대회 때까진 클딴워딩일 거 같습니다...

댓글
프로필 보기
행복한이해찬 22.06.06. 00:26댓글 주소 복사
애초에 어떤 커뮤니티든 24시간 내내 정떡 굴리는곳은 너무 피곤해져요. 저는 그냥 취미 공유 가능하고 다양한 의견교환 가능한곳을 선호 중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