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목록 댓글 프로필 보기 문통최고 인문학 무시가 저변에 깔려있다 광장 10달 전 조회 수 77 댓글 2 3 복사 복사 "교수 중에 제일 좋은 사람이 누구인가? 역사, 철학 교수이다. 그리스 철학같은 건 안 바뀌니까. " 야~ 역시 인문학 모르는 사람들이 꼭 개무시한다니까. 철학 계속 바뀌는데... 플라톤 철학에 대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학자들이 반박에 재반박에 재재반박을 했는데... 역사야 뭐 말할것도 없고. 역사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어떤 사실에 집중할 것인가는 계속 바뀌는데. 하긴 뭘 알리가 있겠나. 아, 누구 얘기냐고요? 노동경제학 교수님이 방금 하신 말씀이요... 자랑입니다 아주 문통최고 광장new한동훈 사진이 올라오니까 이제 좀 살겠네요 ㅋㅋㅋ 광장new연하남도 참 괜찮은거 같음 광장new내가 외동이라 그런건가 왜 근친물이 끌리지 광장new절대적인 선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것인가(백종원 사례) 2 30 신고 share 공유 스크랩 스크랩 복사 댓글 댓글 쓰기댓글 쓰기 프로필 보기 zerosugar 24.05.03. 16:45댓글 주소 복사 진짜 인문학 무시하는 교수들 은근 많음.. 10 댓글 프로필 보기 문통최고 24.05.03. 16:48댓글 주소 복사 @ zerosugar 조선후기사 듣다가 바로 노동경제학 들으니까 기분이 아주 그지같네요. 바로 전까지 권력의 본질, 정치의 속성같은 고차원적인 담론을 듣다 왔는데. 영조 시대 배우면서. 역사가 안 바뀌긴 개뿔. 화딱지 나네.오히려 안 바뀌는건 경제학이지. 애써서 안 바꾸는 느낌.. 10 댓글 댓글 새로고침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에디터 취소취소 댓글 등록댓글 등록
프로필 보기 문통최고 24.05.03. 16:48댓글 주소 복사 @ zerosugar 조선후기사 듣다가 바로 노동경제학 들으니까 기분이 아주 그지같네요. 바로 전까지 권력의 본질, 정치의 속성같은 고차원적인 담론을 듣다 왔는데. 영조 시대 배우면서. 역사가 안 바뀌긴 개뿔. 화딱지 나네.오히려 안 바뀌는건 경제학이지. 애써서 안 바꾸는 느낌.. 10 댓글
댓글
댓글 쓰기바로 전까지 권력의 본질, 정치의 속성같은 고차원적인 담론을 듣다 왔는데. 영조 시대 배우면서. 역사가 안 바뀌긴 개뿔. 화딱지 나네.
오히려 안 바뀌는건 경제학이지. 애써서 안 바꾸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