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전체게시판

야당 PDIP 사무총장 구속 수감

요시다_하루미 요시다_하루미 9

0

0

 

PDIP.jpg

 

부패방지위원회(KPK)는 국회의원 직위 승계(Pergantian Antarwaktu, PAW)와 관련된 뇌물 수수 및 수사 방해 혐의로 투쟁민주당(PDIP) 사무총장 하스토 크리스티얀토를 구속 수감했다고 발표했다.

하스토 사무총장은 오렌지색 KPK 구금복을 입고 수갑을 찬 채 조사실을 나섰으며, 변호인과 함께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했다.

하스토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자신의 구속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가 건전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KPK는 2024년 12월 23일자로 작성된 수사 명령서에 따라 하스토 사무총장을 용의자로 지정했다. 세툐 부디얀토 KPK 위원장은 하스토 사무총장이 수사 방해에 관여했을 뿐 아니라, 하룬 마시쿠 관련 뇌물 사건에도 깊이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KPK는 하스토 사무총장이 하룬 마시쿠와 공모하여 하룬 마시쿠의 2019-2024년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와휴 세티아완 전 선거관리위원회(KPU) 위원에게 뇌물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조사 결과, 2019년 12월 16일부터 23일 사이에 총 19,000 싱가포르 달러와 38,350 미국 달러 상당의 뇌물이 건네진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하스토 사무총장은 변호사를 통해 와휴 세티아완에게 로비를 시도하고, 뇌물 자금의 흐름을 관리하는 등 수사 방해 또는 사법 방해 혐의도 받고 있다.

 

https://haninpost.com/archives/108627

 

신고공유스크랩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