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보기
행복한이해찬
분류 : 기존 문서
돌아가기돌아가기
- 공지 일단 이음콘이 레이아웃 교체 시도하니까 먹통인데, 내일쯤 수정하겠습니다. 25.02.20.03:40
- 공지 2~3월 새벽 전 서비스 점검 및 일정 공지 25.02.14.16:06
- 공지 최근 친민주 갤 더이음 홍보도배는 운영사 케이이음(유)와 관계가 없습니다. 2 25.02.03.02:10
- 공지 케이이음(유) SNS 목록 24.08.02.16:15
댓글
댓글 쓰기대신 휴가는 아마 부대 말고 공군 내에서 제일 많이 받았을거에요
연가-포상-특별 풀로 채워서 휴가 나갔거든요
부대내에서 전대장님 포함해서 간부들 대상으로 토익 수업 진행해서 주말마다 따로 시간도 내야 했고요
카트리지 개별 운송 패키지 건의가 정식으로 받아졌거든요
실제로 TO에 제 이름 있어요 ㅎ
사실 그분들 한 600점만 넘겨도 진급에 추가 점수 들어가는 거라 힘든 수업은 아니에요
아... 어학병인데 탄약이라뇨... ㄷㄷ 저는 섬 생활을 하다 온 공군입니다
저와 제 동기들 이후 기수들은 다 휴가 제한 걸려서 가전역 했다고 들었습니다.
탄약창고는 차라리 보온-냉방이라도 제대로 되어 있지...
관제탑은 뭐 애들 눈만 봐도 맛탱이가 갔더라고요
비행량도 적고.. 어쩌다 맛탱이가;;
보통 활주로 내에서야 이륙허가, 활주로 이동 허가 문제가 있지만 대부분 배트팀이 책임이 큽니다.
기상상황이 안좋으면 레이더가 책임이 커지는 경우가 많구요.
관제탑은 육안관제를 해야 해서 감이 필요하고 난이도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행 중에는 업무량자체가 빡세진 않고 책임이 크진 않아요.
갈매기가 공포탄 소리쯤은 걍 씹어버리는 미친놈들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