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해봤는데. 줘도 됩니다.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어요. 지지자들은 법사위와의 악연만 생각하면 열불이 나겠지만 너무 작은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국짐이 합의 지켜서 심사권을 없애면야 땡큐지만, 거기가 지킬 집단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그런 집단이니까 넘겨선 안된다는 입장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내부적 내홍을 겪고있는 민주당 입장에서 외부싸움을 늘리는 건 부담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싸움을 시작하더라도 지지자들 성에 차지 않을거에요. 반대로 여기에만 집중하면 다른데서 물이 샐겁니다. 결국 안에서 새는 물 막느냐, 밖에서 새는 물 막냐 싸움인데 저는 안 쪽이 우선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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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그냥 합의 파토내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