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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기훈, 중국이 '박근혜 탄핵 개입' 주장 "그때 유튜브 있었다면 朴탄핵 안돼"

광장 조회 수 73 댓글 7 1 복사 복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53098?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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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사이버전사 양성 계획이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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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시스트 22.07.28. 15:52댓글 주소 복사

생각보다 더욱 정신나간 양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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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22.07.28. 16:08댓글 주소 복사
@ 에코파시스트
중국 코로나 때문에 고소도 한 분이에요 ㅋ 부정선거 외치면서 윤석열 깐 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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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22.07.28. 15:54댓글 주소 복사
518 북한개입설의 21세기 버전 보는 기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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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22.07.28. 16:09댓글 주소 복사
@ 가담항설
비슷하죠. 그래봤자 아류인게 저 당 캐치프레이즈가 Make S.Korea Great Again 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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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춤춘다 22.07.28. 16:41댓글 주소 복사

이게 참 유치하지만 효과가 너무 좋죠. '유튜브가 있었다면 박 탄핵은 없었을 것이다'라는 얘기는 뻔한 레퍼토리래도 어르신들 듣기가 참 좋은 얘기잖아요?

1. 공주님의 탄핵을 막지 못한 것은 유튜브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딱히 내 잘못은 아닌 것 같다.
2. 지금은 유튜브가 있으니 빨갱이들의 음모를 저지할 수 있다. 나도 그 원대한 계획에 낄 수 있다.
3. '우리'(중요)는 신문물을 향유할 수 있는 신세대 노인이다.

노인에게 가혹한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자존감을 얻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입니다. 존중받는다는 느낌. 중독성이 매우 강해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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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22.07.28. 16:47댓글 주소 복사
@ 회의는춤춘다
가끔 팟캐스트로 들어가버린 진보매체 전략이 되게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유튜브 같은 플랫폼을 활용할 기반이 되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일들이 수월했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되게 공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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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춤춘다 22.07.28. 17:21댓글 주소 복사
@ zerosugar
음. 확실히 진보에서 유튜브를 선점하고 미리 견고히 다져 놓았더라면 더 아웃풋이 많았을 거예요. 그렇지만 친민주 성향의 유튜브 영향력이 훨씬 강했더라도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극우 유튜브의 성장은 노인층의 심장에 난 박근혜 모양의 구멍을 메우면서 탄생한 특수사례라고 생각해서요. 진보계열 미디어가 양적으로 팽창했다고 해서 그 문법이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기대하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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