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당 차세대 참모 방미 양의산 "미래 양자 인재교류 튼튼히 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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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당 외교캠프 대표단이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도착해 촘촘한 좌담 및 예방을 벌였다. 양의산 민진당 부비서장은 "이번 대표단의 워싱턴 대면 교류가 국방·과학기술·안보·경제무역·공공외교 정책 분야에서 대미 간 경험 교환을 실질적으로 심화시키고, 향후 양자 간 인재 교류의 견고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적으로 대만은 과거 협력자를 받아 적극적인 기여자로 변신했다"며 "현재의 대만은 세계를 도울 뿐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세계 선두주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는 "민진당은 정당 외교 확대와 외교 신인 육성 노력을 계속하는 한편, 세계무대 각 분야에서 대만의 긍정적이고 중요한 지도적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국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단원은 민진당의 차세대 정치인들이 대만 외교 확장에 대한 사명과 시도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진당 주미대표부도 브루킹스 인스티튜션 대만 강좌장인 라이언 하스(Ryan Hass)와 마이클 마자(Michael Mazza) 2049 계획 선임국장, 조슈아 카틴(Joshua Cartin) 전 미국 대만협회 경제팀장 선임외교관, 이반 카나파시(Ivan Kanapathy)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부주임 등을 초청해 지역정세, 대만 경제무역협력, 글로벌 반도체 산업단, 에너지안보, 사회 전반을 논의했다.
민진당은 대대 활동 방문단은 대만의 차세대 지도자들의 공공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충분히 보여줬으며, 가는 곳마다 대만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헌과 미래의 협력 가능성에 높은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다며 대만이 미국의 초당적 지원 대상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