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당 가오슝 시장 예비선거 조기 확정 확인!

민진당 가오슝 시장 예비선거 조기 확정 확인! 구의영은 "임대화를 지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 여론조사 앞서면 "4 후보가 1위-PK 통합에 동의"

민진당은 2026 가오슝 시장 선거에서 추이잉 린다화 라이루이룽 쉬즈지에 국회의원, 쉬밍춘 전 노동부 장관 등 5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구의영 의원(18일)은 라디오 뉴스 폭죽 터뜨리기에 출연해 당내 경선이 조기 확정됐다고 확인했다. 추이잉은 린다화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린 후보가 앞서면 나머지 4명이 PK 후보와 통합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낙하산 인선이 예상되는 데 대해 "가오슝의 지금 상태에서는 낙하산 인사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공수처에는 몇 가지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 첫째, 민진당의 이 몇 사람이 국민당의 커즈언 후보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공수처의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둘째, "가오슝에는 이렇게 많은 우수한 인재가 있는데 왜 당신이죠? 출마자들에게, 국민에게 합리적이고 정당한 이유를 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이잉은 "가오슝이 낙하산으로 내려갈 어떤 이유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한편 진행자인 저우위커우는 최근 민진당 가오슝 시장 후보 가운데 린다화가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구의영은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우위커우는 한발 다가서서 여론조사에서도 린다화가 선두를 차지할 경우 지지하겠느냐고 물었다. 구의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일은 일어나지 않을 자신이 있고 여러분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우위커우는 "린다화 여론조사에서 계속 앞서간다는 전제하에 나머지 4명이 한 명을 합쳐 린다화 PK에 가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추이잉은 아직 아무도 이 문제를 상의하지 않았지만 이 전술에 동의했다.

추이잉은 병동정치가 출신으로 정치를 시작했지만, 선생 이영득이 가오슝 출신이었기 때문에 며느리인 그녀는 가오슝에 전념하여 가오슝을 위해 봉사할 의향이 있었다. 자신의 가오슝 시장 당선 이점에 대해 구의영은 "나는 사연이 있는 사람이고, 많은 감정과 따뜻한 사람이다. 내 애인은 가오슝에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가오슝에 있기 때문에, 나는 내 모든 힘을 다해 가오슝을 위해 많은 일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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