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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플랫폼 동의안 통과... 민진당, 민주진영 릴레이 플랫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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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당 중앙당사.jpg

 

 

체코 하원이 중국의 유엔 결의안 2758호와 '일중 원칙'의 부당한 연결에 반대하며 대만이 중국 영토의 불가분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것을 거부한 것에 대해 민진당은 오늘(13일) "대만은 중국에 속하지 않는다"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반대한다"는 것은 대만의 주류 민의일 뿐만 아니라 국제 민주 진영의 공감대이기도 하다.

체코 하원 '외교위원회'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유엔총회 결의 2758호 왜곡 및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해 중국의 부당연결연대 결의 2758호와 '1중 원칙'에 반대하고, 중국이 대만이 중국 영토의 불가분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대만의 국제 참여를 지지하고 있다.

민진당은 13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미국·호주·네덜란드·유럽의회·캐나다·영국에 이어 체코 하원 외교위원회에서도 '+1'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민진당은 이를 통해 체코 초당파적으로 유엔 총회 결의 2758호가 대만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베이징 당국의 결의안 왜곡에 반대하며, 대만 주변에서의 중국의 군사적 도발을 규탄하고,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진당은 "민주 진영의 릴레이 지원에 감사한다"면서도 "야당이 대만의 주류 민의와 국제 지지 구상을 직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진당 한잉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이 아니며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반대하는 것은 대만 주류 여론뿐 아니라 국제민주진영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대만에 대한 지지를 릴레이로 표하고, 중국이 대국의 의무를 다하고, 군사 도발을 중단하고, 지역 평화를 함께 유지해 줄 것을 호소하는 민주 진영에 감사드리며, 국민당과 민중당도 민의를 무시하지 말고, 국제적인 대만 이니셔티브에 조속히 정확하게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한다.

또 체코가 통과시킨 이번 동의안이 '중국의 정책 국제의회연맹(IPAC)' 공동위원장인 에바 데크루아스(Eva Decroix)가 주도하고, 같은 IPAC 위원인 오카무라 하야토(Hayato Okamura) 외교위원회 의원과 헬레나 랑세로바(Helena Langšdlová)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IPAC 대만 공동위원장인 판윈도 소셜 플랫폼에서 이 기쁜 소식을 공유했다. 판 회장은 "미국의 국방수권법안 통과에 이은 또 다른 희소식"이라며 "체코는 6번째로 대만 결의안을 통과시킨 국가"라며 "이렇게 많은 나라가 호응하는 것을 보고 IPAC 공동 의장으로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판윈은 또한 세계가 대만을 지지하고 있지만 국민당 주석 주리룬은 "선거 및 리콜법", "헌법 소송법", "재정 계획법"과 같은 나쁜 법안을 추진하라고 명령했다고 지적했다. 중국과는 대조적으로 그 차이가 뚜렷하다.

 

https://www.rti.org.tw/news/view/id/223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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