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샤오링은 "대만을 수복하는 게 뭐가 문제야?"라고 소리쳤다. 왕완위는 비꼬며 "헌법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 잊었어."라고 말했다.
오늘(12/25) 질의에서 국민당 의원 웡샤오링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주권이 대만 지역을 포함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대만을 수복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시대역량 주석 왕완위는 오늘은 국민당이 가장 좋아하는 헌법기념일이라고 비꼬았지만, 웡샤오링이 헌법재판소를 마비시키기로 결정한 후로는 헌법에 무엇이 쓰여 있는지 잊어버린 듯했다.
입법원 사법법무위원회는 오늘 2015년 대통령실 예산을 검토했습니다. 웬샤오링이 대통령실 사무총장 판멍안에게 질문했을 때, 그들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의 영토적 범위에 대해 논쟁했습니다. . 웡은 "만약 중화인민공화국의 주권을 인정한다면, 그 범위에 대만이 포함된다면, 대만을 탈환하는 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라고 갑자기 말했다. 판멍안은 이를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왕완위는 페이스북에 오늘은 크리스마스일 뿐만 아니라 국민당이 가장 좋아하는 헌법절이라고 글을 올렸다. 하지만 웡샤오링 위원이 헌법재판소를 마비시키기로 결정한 이후, 오늘 심문에서 그녀는 헌법이 무엇이라고 규정했는지 잊어버린 듯했습니다.
그녀는 웡샤오링이 심문 중에 "중국이라는 나라가 있는가?", "중화민국의 주권에 대만이 포함되는가?", "중화인민공화국의 주권에 대만이 포함된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럼 대만을 되찾는 데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거지?"
왕완위는 웬샤오링에게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보내고 싶어할 경우, 배송지 주소를 대만으로 적으면, 상품은 반품되고 수령할 수 없다는 점을 상기시켰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이런 의원들이 있으니 중국 공산당이 군사 훈련을 통해 하루 종일 대만을 위협할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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