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I-P, 국회의원 비판 자유 보호 촉구

인도네시아 국회(PDI-P) 소속인 데디 예브리 시토루스(Deddy Yevri Sitorus) 의원은 부가가치세(PPN)를 12%로 인상하는 정책에 대한 비판과 관련하여 리에케 디아 피탈로카(Rieke Diah Pitaloka) 의원을 조사하려는 국회 윤리재판소(MKD)의 계획이 비판적 사고를 위협하고 국민의 국회 신뢰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KD는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평가하는 국회의원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를 억압하거나 처벌하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됩니다."라고 데디 예브리 시토루스는 말했습니다.

그는 MKD가 주목해야 할 대상은 의회 회의나 언론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x.com/PDI_Perjuangan/status/187551251033536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