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창당, 시대역량 당헌 대개정!

어제, 본당은 제3회 당원대표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총 28개 조항이 개정되었으며, 당내 선거 제도와 조직 구조를 대폭 개혁하여 당헌이 본당의 정신에 더욱 부합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개정은 작년 본당이 발표한 선거 후 평가 보고서에서 제시한 "직접 민주주의, 다원적 참여, 권한과 책임의 일치"라는 세 가지 정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대표 직선제 도입
현행 의사결정위원회 간선제를 폐지하고, 당대표를 당원 직접 선거로 선출하여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

2. 다원적 참여 촉진
기존의 당연직 당원대표 자격에 더해, 읍·면·동장 및 선출직 구청장, 읍·면·동 의원, 리장(이장)을 추가하여 기초 정치 활동에 참여하는 공직자들이 당무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장려합니다.

3. 권한과 책임의 일치 실현
당헌 조직 구조 조정에 따라, 당원대표대회에서 "의사결정위원회 해산" 및 "당대표 탄핵"과 관련된 규정을 신설하였으며, 당헌에 당대표와 의사결정위원회의 권한을 명확히 명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당대표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약 4시간 동안 충분히 논의된 후, 2015년 창당 이래 가장 포괄적인 당헌 개정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바람
이번 제도 개정을 통해 당원들이 당무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당헌이 민주주의 정신을 더욱 구현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개혁을 통해 시대역량의 변화와 결단력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志同道合(志를 함께하는 동지)인 분들께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나은 제3세력, 더 나은 정치, 더 나은 대만을 위해 우리와 함께해 주십시오. 시대역량은 굳건한 제도적 기반 위에서 다음 1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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