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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를’ 여름 참의원 선거, 입헌민주당이 고후 시의원 옹립 결정. 야권 후보 단일화가 초점 - 야마나시

요시다_하루미 요시다_하루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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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밝아, 여름의 참의원 선거를 향한 움직임이 가속하고 있습니다. 입헌민주당현련은 7일, 야마나시 선거구에 고후 시의회 의원 후지와라 신이치로씨의 옹립을 결정했습니다.

7일 열린 자민당 현련 신년호례회. 현련 회장으로 스스로 3선을 목표로 하는 현직의 모리야 히로시 참의원 의원은 파벌의 뒷돈 문제를 염두에 두고 당에의 신뢰 회복에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자민당 현련회장 모리야 히로시 참의원 의원
국회의원 차원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 정말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다시 한번 유권자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아가는 노력을 꾸준히 하겠다

한편, 입헌민주당현련은 7일의 회합에서, 고후 시의회 의원 후지와라 신이치로씨를 옹립할 방침을 정했습니다.

후지와라(藤原原) 씨는 현재 46세로, 고후 시의회 의원은 3기째입니다.

입헌민주당 현 연합, 참의원 선거에 후지와라 신이치로 고후시 시의원 공천
“이번에 (출마) 제안을 받고, 비록 입장이 바뀌더라도 지역의 의견을 대변하고 엄격함을 발휘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한 마음으로 이번 싸움에 임하고자 합니다.”

한편, 야권에서는 국민민주당 현 연합도 후보 공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입민과 국민, 양 현련의 최대의 지원 조직, 연합 야마나시의 쿠보타 키요 회장은 쌍방의 관계자도 출석한 신년의 집회에서, 정당 간의 후보자 조정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연합 야마나시 쿠보타 키요 회장
야마나시 지역구 후보의 당선을 어떻게든 이뤄내야 한다. 야마나시라고 하는 1인구에서의 선거구에서의 싸움 방법에는 전국적으로도 과제가 많다. 앞으로 현내 정당들과도 잘 조율해야 한다

여름의 참의원 선거를 둘러싸고는 공산당 현위원회도 후보 옹립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는 야당 간에 후보자의 단일화를 도모할 수 있을지가 초점이 됩니다.

 

https://news.ntv.co.jp/n/ybs/category/politics/ys1a1ab5cea0fd43e183a8bf8c46c34f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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