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좌파 정치인 나카니시 세키스케 전 부총재 별세
일본 사회당·사회민주당에서 중의원 의원을 9선 지낸 나카니시 세키스케 전 부총재(전 총무청 장관/전 후쿠오카 고교조 서기장)가 24일 별세했습니다.
"돌부처가 양철 가마신을 입은 것 같다"는 표현처럼 완고하고 성실했던 분이지만, 주머니에 항상 사탕을 넣어두고 대화 상대에게 나누어줄 만큼 소탈한 면도 가진 분이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x.com/sdpjapan/status/1883765600528576545?s=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