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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의 참의원 '예비선거' 안, 입헌민주당 대폭 감소—산케이신문 시산 "현재 상태로는 불참" 타당도 냉담

요시다_하루미 요시다_하루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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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참의원 선거에서 개편되는 1인 선거구의 야당 후보 단일화를 둘러싸고, 일본유신회가 제안한 '예비선거'를 실시한 경우, 입헌민주당이 13개 선거구, 국민민주당이 8개 선거구를 각각 확보할 것이라는 산케이신문의 시산(試算) 결과가 나왔다. 유신회는 3개 선거구에 그쳤다. 형식적인 야권 공조로도 볼 수 있는 예비선거에 대해 각 당의 반응은 냉담하며, 현재로서는 실현 전망이 서 있지 않다.

유신회의 제안에 응해 야당 8당이 참여한다고 가정한 시산 결과, 32개의 개편 1인 선거구 중 입헌민주당이 13개(2022년 참의원 선거에서는 18개), 국민민주당이 8개(7개), 레이와 신센구미가 4개(0개), 유신회가 3개(8개), 공산당이 3개(20개), 참정당이 1개(32개)를 각각 확보하는 결과가 나왔다. 일본보수당과 사민당(모두 0개)은 확보하지 못했다.

유신회가 제안하는 예비선거는 주의·주장은 일단 제쳐두고, 정세 조사 등의 객관적인 수치에 따라 야당 간에 선거구 수를 배분하는 점이 특징이다. 그동안 개편 1인 선거구에서의 후보 조정은 입헌민주당과 공산당 등이 중심이 되어, 안보 관련법의 즉시 폐지 등의 공통 테마를 내세우며 진행해왔다.

 

https://www.sankei.com/article/20250129-MZ4RLTL4JJKPRLMGYQUIKZS6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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