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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민주당 신바 간사장, "감세론"에 동참하지 않는 입헌민주당 노다 대표를 견제하며 "이견을 제기하는 이들과는 손을 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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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민주당 신바 간사장.jpg

 

 

국민민주당의 신바 가즈야 간사장은 31일에 국회 내에서 연 회견에서,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가, 〝감세론 〟에 의문을 제기한 것을 언급했다.

노다씨는 22일에 일본 기자 클럽에서의 회견에서 「감세를 호소하고 싶은데, 그것으로 좋은가. 미래세대부터 착취하는 정치는 그만둬야 한다. 「재원 없이는 정책 없다」라는 자세로 2025년도 예산안의 심의에 임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신바씨는 「(정부는) 세금을 너무 많이 받겠지요. 지금, 일본이 호경기로 바뀔지 어떨지 제일의 분수령으로(노다씨가) 「젊은이로부터 착취해…」. 지금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거든요. 지금 사는 사람이 정말 힘들어할 때 저는 그런 논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라고 견제했다.

국민민주와 입헌은 연합이 사이에 들어가, 기본 정책의 논의가 행해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지금은 감세해 실수령을 늘려 경제를 돌려 가는, 그 가장 최근의 정책, 우리의 1가 1번지의 정책조차, (입헌이) 양립하지 않게 되면, 기본 정책의 논의조차, 성립되지 않게 될 가능성이 있네. 유감스럽지만 지금, 우리는 감세해야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싶고,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과는 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신바씨는 말했다.

입헌과의 정책 협의를 둘러싸고는, 경제 정책 이외에도 여러 가지 테마로 협의가 행해지고 있다. 앞으로 입헌과는 경제정책에서 일치하지 못하면 다른 정책으로도 협의가 안 되는가.

신바씨는 「아니,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 국민이 가장 뜨겁게 기대하고 있는 감세. 세금은 국가니까요. 거기서 우리는 감세를 해 국민의 주머니를 넉넉하게 하고 싶은, 지나친 세금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싶다. 그리고 선순환을 되찾고 싶다. 하지만 그 정책이 미래의 젊은이들의 착취라는 말을 들으니 힘이 좀 들어가네요라고 말했다.

 

https://www.msn.com/ja-jp/news/national/%E5%9B%BD%E6%B0%91-%E6%A6%9B%E8%91%89%E5%B9%B9%E4%BA%8B%E9%95%B7-%E6%B8%9B%E7%A8%8E%E8%AB%96-%E4%B9%97%E3%82%89%E3%81%AC%E7%AB%8B%E6%86%B2-%E9%87%8E%E7%94%B0%E4%BB%A3%E8%A1%A8%E3%82%92%E3%81%91%E3%82%93%E5%88%B6-%E7%95%B0%E3%82%92%E5%94%B1%E3%81%88%E3%82%8B%E6%96%B9%E3%80%85%E3%81%A8%E3%81%AF%E7%B5%84%E3%82%80%E3%81%93%E3%81%A8%E3%81%AF%E3%81%A7%E3%81%8D%E3%81%AA%E3%81%84/ar-AA1yaB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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