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바시 시장 선거는 격전인가? 입헌민주당이 시의원을 공천할 방침으로, 현직 마쓰도 도오루 씨와 대결 예정… 그 외에도 여러 움직임이…

치바현 후나바시 시장 선거(6월 15일 공시, 22일 투·개표)를 둘러싸고 입헌민주당이 후보를 공천할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관계자가 이를 밝혔다.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는 중의원 치바 14구(후나바시시 동부·나라시노시) 출신으로, 후나바시 시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현직인 마쓰도 도오루 씨(70)는 지난달 출마를 선언했으며, 그 외에도 출마 움직임이 있다. 선거전은 이미 격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노다 요시히코 대표의 강력한 기반
입헌민주당은 이번 시 시장 선거에서 2021년 전임 선거에서는 마쓰도 씨를 추천했었다. 노다 대표는 3일 본지 취재에서 "나는 아직..."

https://www.tokyo-np.co.jp/article/38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