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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미 준 위원장에게 호되게 질책받은 국민민주당 신인 의원, 당내에서도 "엄중 주의"

요시다_하루미 요시다_하루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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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민주당의 후루카와 모토히사(古川元久) 국회대책위원장은 6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방위성의 "제복조"(자위관)에 대한 답변을 거듭 요구한 것에 대해, 아즈미 준(安住淳) 예산위원장(입헌민주당)으로부터 일갈을 받은 국민민주당의 하시모토 미키히코(橋本幹彦) 의원(사이타마 13구, 당선 1회)에게 구두로 엄중 주의를 주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하시모토 의원은 "알겠습니다"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예산위원회에서도 당내에서도 주의를 받은 하시모토 의원은 자위관 출신이다. 하시모토 의원은 5일 예산위원회에 앞서 정부 참고인으로 자위대 간부의 출석을 요청했으나, 이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이후 질의에 선 하시모토 의원은 "(출석을) 막는 근거나 법적 제약은 없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지금까지의 관행이 논의의 토대를 왜곡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아즈미 위원장은 이번 결정은 국민민주당의 이사도 포함한 이사회에서의 합의 사항이라고 강조한 뒤, "시빌리언 컨트롤(문민통제)의 중요성을 명심해 국회는 운영되어 왔다. 지나친 비방과 중상은 우리로서도 눈감아 줄 수 없다"며 주의를 주었다.

후루카와 위원장은 "의원으로서 문제가 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T262TMGT26UTFK013M.html?ref=tw_asa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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