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시대역량이 묻는다: 주거 정의, 국가 안보의 위기인가?
주거 정의, 또한 국가 안보 문제입니다.
내정부는 이번 주, 작년 3분기 전국 주택 가격 지수, 주택 대출 부담률, 그리고 주택 가격 소득 비율을 발표했습니다. 이 세 가지 지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 가격은 25분기 연속 상승했으며, 대만인이 평균적으로 아무것도 먹지도 쓰지도 않고 11년을 모아야 겨우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주택 대출이 대만 평균 가구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6.8%에 달하며, 타이베이시에서는 70%를 초과했습니다.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대만인, 특히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청년 세대에게 거의 감당할 수 없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주거 정의’를 외치지만, 현실은 통제 불가능한 부동산 시장이 대만의 세대 간 불평등과 사회적 격차를 심화시키며, 청년 세대의 안정된 미래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빈부 격차와 세대 간 불평등이 대만을 두 개의 다른 세계로 갈라놓고 있으며, 주거 불평등은 이미 사회 통합과 국가 발전을 가로막는 국가 안보 문제가 되었습니다.
대만의 주거 불평등, 얼마나 심각한가요?
📢 ‘시대의 소리’ 시리즈에서는 이번에 ‘주거 정의’의 위기에 대해 깊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우리는 방대한 역사적 자료와 데이터를 정리하여, 쉽고 명확한 글과 이해하기 쉬운 도표를 통해 대만의 주거 문제의 현실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세입자들이 겪는 임대료 부담과 열악한 거주 환경 문제, 그리고 정부의 공공 임대주택 정책이 실제로 효과적인지도 심층 분석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문제를 이해할수록, 더 큰 힘이 되어 불공정한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국가’만이 아니라, ‘집’도 필요합니다.
📌 ‘시대의 소리’ 주거 정의 시리즈 보기:
🔗 https://www.newpowerparty.tw/news/247
🔎 내정부 발표 주요 데이터
📌 전국 주택 가격 지수: 149.69 (전년 대비 12.4% 증가, 25분기 연속 상승)
📌 주택 대출 부담률: 46.8% (역대 최고치 돌파)
📌 주택 가격 소득 비율: 10.82배 (역대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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