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 참의원 선거 국민민주당현련 공모로 입후보 희망자 모집
올해 여름 참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국민민주당 야마나시 현련은 야마나시 선거구의 후보자 공천을 위해 계속해서 모색을 이어가며, 다음 달 하순까지 공모를 통해 입후보 희망자를 모집하기로 확인했습니다.
21일 고후시에서 열린 현련의 정례 간부 회의에서는 여름 참의원 선거의 야마나시 선거구 대응을 둘러싸고 비공개로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회의 후 엔도 나가오모토 대표 대행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야마나시 선거구의 후보자 공천을 위해 모색을 계속할 것"이라며, "다음 달 하순까지 당의 공모를 통해 입후보 희망자를 모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입헌민주당이 공인한 신인을 공천에서 철회한 것을 고려했을 때, '자민당에 맞서기 위해서는 결국 어느 시점에서 후보자 통합을 모색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는 의견이 간부 회의에서도 나왔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야당 후보 통합을 향한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느 당도 아직 움직이지 않는 것이 솔직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참의원 선거의 야마나시 선거구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자민당이 현직 공인을 결정한 외에는 구체적인 공천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야당 계 후보자 공천을 위한 움직임이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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