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재명(?) 이즈미 후사호 前 아카시시장 참의원 선거 나선다

 https://digital.asahi.com/sp/articles/AST3P3472T3PPIHB00QM.html?ref=tw_asahi

고등학생까지 무상의료, 육아관련 정책 등으로 효고현 아카시(明石)시를 일본에서 손꼽히는 복지도시로 맨든 이즈미 후사호 前 시장이 올 여름 진행될 참의원 선거에 효고현 지역구 후보로 출마할 뜻을 굳혔습니다.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 현연합(한국의 시도당급), 연합효고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 효고현연합회)가 지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분은 "정치인은 자기 잘 살려고 정치하는 것"같은 솔직한 발언이 특징이며, 그로 인해서인지 공명당 시의원과 마찰을 빚어 시장 선거에 더이상 나서지 않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