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비탈길 / 완만한비탈길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가이드]

비탈길은 말그대로 경사가 져있는 지형입니다

비탈길 자체는 가파른 비탈길, 완만한 비탈길 두개로 나뉘어있는데 특성이 유사하다보니 글 하나에 설명하려고 합니다

가파른 비탈길은 가로 한칸 세로 한칸으로 된 각도 (45도)이고 완만한 비탈길은 가로 두칸 세로 한칸으로 된 각도(약 26.6도)입니다

아래 보이는 영상처럼 비탈길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비탈길의 끝지점을 누른 상태로 대각선으로 움직이면 비탈길의 길이가 변합니다

비탈길들의 끝을 붙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비탈길 옆에 땅을 설치하면 비탈길과 땅이 붙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탈길과 땅은 경사가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비탈길 위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지상과 상호작용하는 적들의 경우에도 비탈길위에서는 그냥 평지처럼 움직입니다

비탈길에서 움직임과 평지에서 움직임에 차이가 생기는 경우는 해당 파츠를 소개할 때 설명하겠습니다

땅과 마찬가지로 비탈길은 플레이어가 관통해서 이동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비탈길 위를 달릴 수 있습니다

혹은 비탈길의 아래쪽 벽에 머리를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비탈길의 양쪽 끝부분은 땅과 동일합니다

비탈길의 끝부분을 이용해서 스크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끝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은 스크롤을 막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됩니다

다만 플레이어는 비탈길을 올라가는 중 움직이는 속력은 평평한 땅 위를 움직이는 것보다 느려집니다

그래서 오르막길이 있으면 점프를 하면서 올라가는 것이 그냥 달리는 것보다 더 빠릅니다

내리막길에서 움직이는 것은 오르막에서 움직이는 것보다 복잡합니다

다만 내리막길은 점프하면서 가든 그냥 달리든 미끄러지든(마리오1 배경 제외 다른 배경들) 차이가 별로 크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부족한 코스를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일일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리오1 배경이 아닌 경우에는 비탈길에서 미끄러지면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마리오1 배경에서는 비탈길에서 미끄러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미끄려져서 내려가는 것으로 밟아서는 쓰러뜨릴 수 없는 적들을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이전에 기초적인 조작법과 관련한 이야기를 할 때 설명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영상도 기존에 소개한 적이 있는 영상으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