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용암(데이터주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가이드]
-수면 용암의 높이를 설정할 수 있다
서론
숲배경과 성 배경에는 수면의 높이와 용암의 높이를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높이 설정에는 몇가지 요소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Wii U 시절 슈마메에서는 성 배경만 있었는데 용암의 높이를 설정하는 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냥 제일 아래 칸에 용암이 고정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수면/용암의 처음 높이
우선 처음 높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어느 높이에서 시작을 할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게임 특성상 용암이나 독극물의 높이의 경우 플레이어가 처음 시작하는 지점보다 높게 있으면 게임 진행자체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설정은 가능하나 실질적으로 사용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수면/용암의 나중높이
처음 높이를 설정한 다음 나중 높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 높이보다 높게 설정할 수도 있고 낮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 높이와 동일하게 설정하면 수면 높이가 변하지 않습니다
설정 가능한 수면/용암의 높이
메인구역과 가로방향의 서브구역의 경우 대부분의 게임 배경들의 경우 처음 높이와 나중 높이는 1~25번째 칸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3D월드 배경은 2~25번째 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로방향의 서브구역의 경우 대부분의 게임 배경들은 처음 높이와 나중 높이는 제일 아래쪽 칸~제일 위쪽 칸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3D월드 배경은 제일 아래쪽 칸에서 1칸 위 ~제일 위쪽 칸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면/용암의 변화속력
처음 높이와 나중 높이가 다른 경우 높이의 변화 속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3종류의 속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면/용암 높이 변화의 진행방향
처음 높이에서 나중 높이로 이동한 다음 멈출지 아니면 그 사이에서 계속 움직이게 할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용암/독극물에 쓰러지는/쓰러지지 않는 파츠
상당수의 파츠들이 용암에 의해서 쓰러집니다
거의 대다수의 적들은 용암에 의해서 쓰러진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쓰러지지 않는 적들도 있습니다
블랙뻐끔, 쿵쿵, 멍멍이, 스파이크볼(가봉X), 부끄부끄, 와르르, 메카쿠파의 경우 용암에 닿아도 그냥 움직입니다
엉금엉금카나 김수한무의 경우 엉금엉금카에 탑승한 엉금엉금이나 김수한무만 쓰러지고 차나 구름은 남게 됩니다
용암에서 살아남는 파츠들은 물속과 동일하게 이동합니다
쿠파는 용암에 닿으면 쓰러지지만 3D월드의 고양이쿠파는 용암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파워업 아이템들의 경우 대부분은 용암에 닿아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슈퍼 나뭇잎, 망토 깃털, 프로펠러 버섯의 경우 용암에 닿으면 더 움직이지 않습니다
슈퍼 나뭇잎, 망토 깃털도 레일에 달린 경우에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용암/독극물에 쓰러지는 적에게서 나오는 열쇠/클리어조건
대부분의 적파츠는 바닥 아래로 사라지는 경우 대체로 쓰러지는 판정이 뜨지 않습니다
바닥으로 사라졌다고 열쇠가 나오거나 클리어조건이 넘어가지지는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쿠파나 부웅부웅과 같은 보스나 으샤는 바닥 아래로 떨어졌을 때 쓰러지는 판정이 나옵니다
하지만 용암에 쓰러지는 적이라면 용암에 닿는 순간 쓰러집니다
열쇠가 있거나 클리어조건에 해당된다면 바로 열쇠가 주어지고 클리어조건이 채워집니다
용암 아래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적이라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용암/독극물이 있을 때 순간이동하는 파츠 / 용암과 폭탄병
마귀, 푸웅푸웅의 경우 용암에 닿으려고 하면 바로 순간이동합니다
폭탄병, 링크 폭탄은 용암이나 독극물에 닿으면 즉시 터집니다
용암의 높이에 의해 위치가 변하는 파츠
버블은 용암의 위치에 맞춰서 움직이는 위치가 변합니다
뽀꾸뽀꾸, 불뚝복어는 용암의 위치에 따라서 움직이게 됩니다
와르르 등껍질과 수면/용암의 관계
와르르 등껍질은 수면, 용암, 독극물에 관계없이 위로 떠오릅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와르르 등껍질을 탑승한 상태에서 수면, 용암, 독극물 위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용암과 독극물의 차이
용암과 독극물의 유일한 차이는 뽀꾸뽀꾸관련해서만 있습니다
성에서 다니는 뽀꾸뽀꾸에게는 불판정이 있지만 숲 밤 배경에서 다니는 뽀꾸뽀꾸에게는 불판정이 없습니다
용암 위를 다니는 뽀꾸뽀꾸는 불에 면역이지만 독극물위를 다니는 뽀꾸뽀꾸는 불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수면/용암에 걸쳐서 움직이는 파츠
수면의 경계에서 움직이도록 파츠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경우 수면에서 이동하는 것처럼 느리게 움직입니다
용암이나 독극물에 경우도 파츠가 사라지지 않고 이동한다는 전제 하에서는 느리게 움직입니다
굼바, 꽃충이, 가시돌이와 같이 지상과 물속에서 움직이는 방식자체가 다른 적들은 수면에 걸쳐있으면 지상에서처럼 이동하지만 느리게 이동합니다
플레이어의 움직임도 느려집니다
용암/독극물의 판정
일반적으로 용암이나 독극물에 쓰러지는 파츠는 용암에 닿자마자 바로 쓰러집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용암에 닿았을 때 죽는 판정이 적들보다 조금 더 위쪽에 있습니다
수면에서 이동속력이 느려지는 상황과 용암에 닿아서 쓰러지는 판정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같은 높이에 서있는 적은 쓰러지는데 플레이어는 죽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