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의 아래쪽과 위쪽과 옆쪽끝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가이드]

구역의 아래쪽에도 공간은 존재합니다 
상태에 관계없이 플레이어의 발바닥이 구역의 제일 아래쪽에서 3.5칸 이상 벗어나면 죽습니다

꼬마리오 상태나 슈퍼마리오 상태와 관계없이 발바닥이 화면의 제일 아래쪽부터 3.5칸 이상 벗어나면 죽습니다

또한 신발굼바의 신발에 탑승하거나 요시에 탑승하면 신발이나 요시의 바닥이 기준이 됩니다

바닥이 3.5칸을 넘어가지 않으면 그전까지는 죽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지상에 착지하고 있거나 그네크레인에 매달리고 있는 상태여도 적용됩니다

쿵쿵이나 상당수의 보스들은 땅에서 보이지 않으면 바로 사라지는 판정이 생깁니다

분명히 시소를 밟고 있을 상황인데 죽는 경우를 생각하면 아래에 땅이 있는 것 만으로는 추락사 판정을 막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속, 성 밤 배경을 제외한 배경들에서는 구역의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장치가 구성되어 있으면 위로 넘어다닐 수 있습니다

물속, 성 밤 배경에서는 구역의 위쪽으로 넘어다니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한편 구역의 매우 위쪽에서는 물리법칙이 조금 이상하게 적용됩니다

가로로 된 구역에서 세로로 14칸 이하 위치에만 파츠를 설치하면 스크롤이 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경우 플레이어가 21.5칸보다 위로 움직일 수 없게 만드는 투명한 벽이 설치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22번째 칸 위에 존재하는 파츠들은 파츠가 있어도 파츠의 특성이 드러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로로 된 구역에서 세로로 15칸 이상 위로도 파츠를 설치하면 화면이 27번째 칸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27칸 위로는 파츠를 설치할 수는 없으나 27칸 이내에서 파츠를 설치한 다음 코스를 플레이할 때 파츠를 그 위로 올릴 수는 있습니다

이때 구역의 위쪽 끝으로부터 7칸 이상부터는 파츠의 특성이 조금 이상하게 적용됩니다

자세하게 설명하기에는 굉장히 내용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화면에 제대로 보이지 않고 사실상 소리로만 상황을 유추해야 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구역의 위쪽으로 파츠를 억지로 올려놓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이러한 현상을 활용한 코스는 거의 없다시피 한 것 같습니다

가시지형, 투명토관과 같은 파츠들은 구역의 위쪽과 아래쪽에 다른 땅이 보이기도 합니다

일부 음향효과나 쿵쿵을 활용해서 이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파츠는 구역의 제일 옆쪽은 제대로 막지 못합니다

일부 파츠들은 구역의 옆으로 벗어났다가 구역 내부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다만 땅, 가파른 비탈길, 완만한 비탈길은 이것을 완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 설명하는 것은 오토스크롤로 옆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