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구하다 죽은 것도 아닌데?
섬뜩합니다. 도대체 저런 사고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일단, 나라 구하다 죽은 사람들에게 보수 정부가 관심을 가졌나요? 정작 천안함 유족들에게 관심 가진건 문정부 아니었나...? 보수 정당이랑 조선일보가 오히려 천안함을 이용했지
그리고, 놀다가 죽은게 더 끔찍한거 아닌가요? 이제 그럼 우리는 함부로 놀러가지도 못하겠네요? 휴일에 집에만 있어야 하나? 청년들이 집에만 있으면 그것도 뭐라고 할거면서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사람이 죽었다고요. 그것도 길거리에서 압사로 사람이 죽었는데 어쩜 저렇게 뻔뻔하게 말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