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일수도 있는데
의원님들 유튜브나 이런데 나와서 하시는 말씀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김용민 의원이 유튜브에 나와서 했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그냥 민주당 망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혼자싸우는 것 같다 뭐 이런식이라서
아니 소속된 분이 할말씀은 아닌거 같은데
당원들이 최대한 원하는대로 최고의원도 뽑았고 강경파에 힘을 실어 드렸는데
저런 소리를 나와서 하면 어쩌자건지 싶어요
지도부 돌려까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바꾸는데 주도적이야 할 소속인물들이 제3자처럼 구는거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2
공감합니다. 솔직히 전 의원들보다 평론가들이 방송 나와서 무책임하게 민주당 욕하는게 더 싫습니다.
근거를 가지고 비판해야지 그냥 무작정 민주당 약하다, 강하게 싸워라만 외치면 어떡하나요? 민주당 고생한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근거를 가지고 비판해야지 그냥 무작정 민주당 약하다, 강하게 싸워라만 외치면 어떡하나요? 민주당 고생한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22.12.28. 13:40
zerosugar 글쓴이
2
문통최고
평론가들이야 방송국에서 의도를 가지고 그런 사람만 섭외할수도 있는데 소속된 사람들이 저런말 할때 제가 다 힘이 쫙 빠져요.
22.12.28. 13:42

2
zerosugar
맞아요.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똘똘 뭉치는것까지 바라진 않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다른 의원들에게 도움이 안 될거라면 조용히나 있었으면..
22.12.28. 13:43
3
사실 그런거 의원들이 자기들 나름대로 존재감 드러내고 싶어서 그러는거 하루이틀 보는건 아닌데, 당이나 지지자들한테는 전혀 도움 안되는 자기 정치일 뿐이죠.
논점하고는 다르지만 그런 의미에서 이수진 의원같은 사람들, 즉 과도하게 스피커 역할하거나 스피커들 이용해먹는 의원들 별로 안 좋게 생각합니다.
논점하고는 다르지만 그런 의미에서 이수진 의원같은 사람들, 즉 과도하게 스피커 역할하거나 스피커들 이용해먹는 의원들 별로 안 좋게 생각합니다.
22.12.28. 13:44
zerosugar 글쓴이
1
가담항설
격하게 동의합니다. 본인의 입지만을 생각하지 마시고 그걸 받아드릴 당원들도 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2.12.28. 13:49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