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의 이상한 기사 내용
링크주소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21660?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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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선은 네거티브 공방 탓에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란 말이 돌았고, 이런 추세는 윤석열 정부 출범 뒤에도 개선되지 않았다. 지금껏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이의 회동은 이뤄지지 않았다. 야당을 협상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강성 지지층에 기댄 야당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응답자들은 장기적인 정치제도 개선보다는 우선 정치 지도자들의 자제와 품격 있는 태도가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태영 글로벌리서치 이사는 "야당도 강성 팬덤에 의존해 이재명 대표의 법적 리스크 방어에만 주력하면 한계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제발 민주당 지도층에서 이런 기사보고 소심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재명 대표 취임 이후 최고위 회의에서 매일 하던 조중동 신문 스크랩이 없어졌다는데, 한겨레 경향 스크랩도 사라졌겠죠?
민주당 지도층이 이런 기사 보고 태도를 바꾸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