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그런트 사건 정리

1. 본 회사(ENX)의 디스코드 사건이 터진 후, EchoGrunt는 와전된 소식(본 회사의 사장이자 더민갤 담당자인 윤승현이 청이음 이주글에 가담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여 더민갤에 와전된 소문대로 폭로를 진행함

2. 차단되자, 전향하겠다는 거짓말과 함께 중보갤에서의 폭로 준비와 함께 각 유튜버에 제보를 준비했음.

2-1. 제보를 주려던 대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힘, 일부 우파 유튜버, 더불어청소년(더청) 등이 있었음.

특히 더청건에 대해서는 이전에 더민갤 전 공동주딱과의 악연이 있었기에(종결된지 오래이나 깜박하고 공표를 못함) 이건에 대해 제보해서 청이음과 민갤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청이음에 대한 민갤의 여론을 악화시켜서 청이음의 목적(더민갤 대피소)의 역할을 완전히 상실시키는건 물론, 청이음 유저들까지 떠나게 해서 청이음의 폐쇄를 유도할려고 했음.

3. 2월 3일 아침, 에코그런트는 뒤늦게 자신이 오해했다는걸 알고 사과와 함께 합의문에 동의하면서 사죄문을 올림.

이에 따라 본 회사에서는 취할려던 모든 조치를 합의안 이행전까지 보류하고자 함.

아 그리고 해당분은 한때의 이음위키 기여자분으로, 저한테 계정을 빌려주시기도 했던붘입니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저렇데되셔서;;;

해당 사건과 별개로 ENX 사측의 디스코드 사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합니다.

이에 대해서 내일 간담회때 설명드리고 질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