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로 인지도를 높이고 행정으로 뽑은 보람을 준다
이재명 대표님께서는 성남시장 및 경기도지사때 막강한 행정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행정력으로 지지자들의 신뢰를 배로 보답하셨죠.
요즘 트위터에서 큰 인기를 모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님도 그렇습니다.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바로 체감되는 행정의 모범답안을 새로 쓰시는 중입니다.
행정은 먼 동네 이야기가 아닌 당장 눈앞의 환경부터 바뀔 수 있는 개념입니다. 보도블럭이 불편해서 고쳐지는 것도 행정의 영역이죠.
행정은 주변의 보도부터 크게는 철도역까지 넓게 커버합니다. 그 말은 조금이라도 핌피같은 이기주의적 행보나 님비같은 분쟁은 행정작용으로 인한 사회간접자본 발전을 저해시키기에 매우 취약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역현안의 논의가 필요한 이유는 사회간접자본의 필요나 개선을 공유하면 더 나은 방향의 의견이 제시될 수 있고, 우리가 민주당에게 투표하게 되는 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자신이 사는 동네 및 자주 방문하는 곳의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미시적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