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부 내용( 3월 22일 수요일 )
오늘부터 공부 습관을 다시 잡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공부를 시작했으면 밥 먹는 시간 말고는 딱딱 공부하고 휴식하고 그래야 되는데... 자꾸 잡생각이 많이 나네요. 걱정되는 것도 한트럭이고, 공부 외에 청음에 쓰는 장문의 글도 많아지고...
그냥 공부 안하고 책이나 쓰면서 살고 싶네요. 수필같은거 쓰면 딱일거 같은데. 어째 공부를 시작하니까 잡생각이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청음에 장문의 글 쓸 시간에 공부를 해야하는데ㅜ 쉽지 않네요.
내일은 시간 날 때 기상스터디, 착석스터디를 찾아보려고요. 강제성이 없으니 아침에 계속 늘어지네요. 억지로라도 아침 몇 시까지 책상에 앉아야 한다!라면 좀 일찍부터 공부할 거 같아서요.
요즘 들어 만사가 귀찮아지는 기분입니다. 늘 그랬던거 같긴 한데, 요즘 더 심해졌네요. 참 공부는 해도 해도 하기 싫은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