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구형 컴퓨터를 현재도 쓸 수 있는 사무용 컴퓨터로 만들기에 관심이 있습니다.
대부분 CPU까지 분리가 가능한 제품들은 HDD와 적은 램 문제까지 합쳐져서 현재로써는 영 못써먹을 물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과거의 CPU와 램 및 SSD는 가격이 많이 낮아진 추세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과거의 컴퓨터를 현재의 사무용으로 살릴 수 있을 지 않을까 생각했고, 실제로 몇개의 컴퓨터를 구원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더 해보고 싶은 인상깊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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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손재주 좋으시네요. 갑자기 유튭에서 본 원자재 다 구해서 아이폰 직접 만든분이 생각나는..
23.04.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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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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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그건 진짜 공학도들의 영역이지만요ㅋㅋㅋ 저는 아마추어에 불과합니다...
23.04.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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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86컴터 살려보기 해볼라 했는데 구형컴터는 제대로 작동하는 부품 구하기도 힘들고 설정도 난해한게 많아서 힘들더라고요 ㅠㅠ
23.04.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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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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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486정도 되면...ㅋㅋ큐ㅠㅠ 너무 어려워요 저는 DDR2 지원되는 컴퓨터부터 살릴 수 있겠더라고요
23.04.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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