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BC 술자리 사건에 대해 제 의견을 적어보자면

물론 선수들이 WBC 도중 안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지장 줄 수 있는 술을 마신 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술을 먹은게 아니라 룸싸롱을 갔다니 접대 여성 불러서 같이 마셨다니 같은 건 선동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공론화 시킨게 악명 높은 렉카인 김세의인데 술 마신건 몰라도 그 이후에 룸싸롱이니 접대부 여성이니 하는 건 묻으려고 터트렸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이쯤되면 여권에 논란 터진거 묻으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적발 선수들의 이실직고(룸싸롱 접대여성 x)를 믿고 싶고 KBO는 이런 악질 렉카의 선동에 넘어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광현 정철원 이용찬 세 선수 이미 사과했지만 깔끔하게 징계받고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그라운드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